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저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1.1.2패치 이후 === 배럭을 보급고 이후에 지을 수 있도록 변경되고 니트로 업그레이드의 조건이 군수공장으로 되면서 사신은 완전 매장.[* 그냥 정찰용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타이밍이면 보통 테란은 [[궤도 사령부]]를 쌩쌩하게 돌리고 있는데 사신이 필요할 리 없다.] 또한 바퀴의 사거리 증가로 인해 화염차 견제 또한 쓸모없는건 아니어도 견제의 의미는 충분히 퇴색했다. 이로 인해 테란은 저그의 빠른 멀티를 막을 수단을 잃게 되었다.[* 테란들이 앞마당 위치에 [[공학 연구소]]를 짓는 무리수를 두기도 하지만...] 사실상 저그는 부화장 두 개로 시작하는 상황인데다 의료선도 너프되고 저그 건물들 다수가 체력이 올라간데다 밴시 견제도 마땅치 않아 이후 테저전에 밴시는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어지간한 저그는 테란이 짱박혀있는데 클로킹밴시를 배제하는 무리수를 두진 않는다.] 테란이 견제로 이득을 보기가 거의 불가능해진 상황. 그렇다고 무난하게 후반가면 맹독우+탱크 너프 콤보로 답이 안나온다. 이 타이밍에 [[임재덕]]의 등장으로 저그가 뮤링링조합을 정립하기 시작해 뮤링링조합이 테란에게 충분히 강력한 조합이란 것도 증명해냈다. 현재 테란들은 타이밍과 날빌에 목숨을 거는 상황으로, [[GSL]]에서의 저테전 또한 테란이 암울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S급 저그들이 A급 테란을 발라먹기 때문이라는 반론도 있지만 2010년 10월 현재 테란 3톱 중 한 명이라는 [[곽한얼|마카쨔응]]마저 [[박상익]]에게 2:0으로 압살당한 상황이다. GSL 출전 선수 중 가장 최근까지 스1에서 주력으로 활동했던 [[정종현]]마저 패배. 말 그대로 테란은 '''[[망했어요]]''' 상황이다. [[기사도]]는 1.07 저그판에서 [[임요환|그 분]]께서 강림하신 것처럼 이 상황에서 [[임요환|그분]]이나 [[이윤열|천재]]가 우승하면 스2가 대박날 거라고 하긴 했다만... 그리고 '''이정훈의 해병 혁명이 시작되었다.''' 기존의 맹독충에게 굉장히 약하다고 평가되던 해병을 탱크의 지원과 더불어 산개라는 새로운 컨트롤을 시도해주면서 맹독충의 강력한 스플래쉬를 최대한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 이때문에 기존의 맹독충 다수가 해병과의 소모전에서 밀리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테란이 앞마당을 먹은 이후 중후반 힘싸움을 해병 다수만으로 할 수 있게 된 상황. 2011년 11월~1월의 주 전략은 2병영 압박을 통한 저그의 초반 멀티 견제다. 게이머의 스타일에 따라 2병영 압박 이후의 운영도 여러가지가 있다. 해병왕 이정훈의 해병 컨트롤의 발견 이후, 2병영 이후 뽕을 뽑기 위해 병영을 5개까지 올리고 해병을 저글링보다 더 많이 뽑으면서 공격한다던지 건설로봇을 다수 동원해 치즈를 한다던지 사령부 하나 더짓고 운영을 간다던지 다양하다. 최근의 추세는 테란이 탱크를 공성모드 시켜주고 해병의 일부를 이용해서 치고 빠지면서 적의 병력들을 유인하는 해병 공성 전차 체제인데 정종현은 이 전략을 이용하여 기사도연승전에서 올스타전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TPZ킹왕짱 대전에서 저그 올스타 5인을'''10:1'''(3판2선승제를 5판 했는데 딱 1번 졌다.)로 셧 아웃 시키기도 하였다. 이정훈의 해병 산개를 이용한 해병왕류 플레이와는 달리 상당히 컨트롤에 손이 덜 가면서도 적의 맹독충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서 많을 테란들이 선호하고 있다. 실제로 주력유닛 대부분의 사정거리가 짧은 저그 유닛들은 한번 교전을 하기 위해서는 적 테란 병력에게 달려 들 수 밖에 없는데 이때 공성 전차가 저그의 맹독충을 모두 포격으로 제거하거나 맹독충의 공격을 몸으로 받아주고 파괴되더라도 맹독충이 없는 저그의 병력으로 적의 해병 의료선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요즘 이형주의 살이 다시 빠지고 있는 원인 중 하나. 이정훈과 같이 해병 산개를 이용한 전술적 운영을 '''해병 혁명'''이라 부르기도 한다. 해병 만능화를 부른 전술적 혁명이라고. 참고로 병영 건설에 보급고를 요구하는 원인은, 스타행쇼에서 이야기했던 김정민 해설의 견해에 해답이 있다. 병영이 빨리 건설되는 만큼, 궤도 사령부 역시 빨리 갖출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저그가 테란을 감당하지 못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